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NISI20161020_0012305216_web_99_20161021105810.jpg]] [[2016년]] [[10월 19일]] 오전 7시 18분, [[수도권 전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방화역|방화]] 방면으로 운행하는 제 5016열차(536편성)[* 참고로 536편성은 2009년 [[길동역]]에서도 [[http://imnews.imbc.com/replay/2009/nwtoday/article/2374412_18879.html|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낸 적이 있었다.]]]에서 내리던 승객 김모(36)씨가 전동차와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이 공간에 갇힌 것을 기관사가 알지 못한 채 전동차를 출발시켰다. 김씨는 '''열차와 문 사이에 낀 채 그대로 7미터 가량 끌려가며 벽과 열차 사이에서''' 양팔과 갈비뼈 여러 대를 포함한 다수의 뼈가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되는 등의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으며, 충격으로 비상도어(스크린도어 비상문)를(을) 통해 승강장으로 튕겨져 나와 발견되었다. 곧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762892|관련 기사]] 이 사건은 사고 당일 전 국민에게 상당한 의아함을 안겼다. 기관사의 과실치사와 시스템 신호 오작동 등 서로 다른 원인들을 지적한 기사들이 쏟아진 와중에 사건 당시 김모씨가 비상 인터폰으로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는 사실이 기관사에게 전해졌다는 게 새롭게 보도되면서 미궁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특히 피해자가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갇혀있는 동안 기관사가 30초 동안 문을 열어놓았음에도 전동차에 타지 않고 있다가 변을 당했기에 무슨 이유로 전동차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는지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 네이버 뉴스 댓글이나 철도 동호회 등지에서는 발상을 전환하여 "비상 인터폰으로 문을 열어달라던 사람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인 피해자 본인이 아닐까"하는 추측성 분석 글도 올라왔으나 당연히 묻히고 말았다. 하지만 사건 조사를 진행하며 경찰이 해당 시간대 피해자와 같은 칸에 탔던 목격자들을 수소문한 끝에 이들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추측성 분석 글들이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지며 며칠간 의문으로 남던 사건의 실마리가 비로소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